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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를 방문하면

꼭~ 방문하는 코스 중에 하나인

킨카쿠지, 금각사

 

 

 

금각으로 칠해진 전각, 금각사

 

 

별장으로 세워졌다가,

선종 사원으로 쓰여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1950년 정신이상증세를 보인 견습승려의 방화로

현재 금각사의 모습은 1955년 재건된 모습이라고 합니다.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선정이 되었으나,

재건된 것이라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크지 않은 건축물입니다.

 

원래 금각사의 모습은

이랬다고 전해지니 참고 하세요.

 

https://namu.wiki/w/%ED%8C%8C%EC%9D%BC:external/meiji.sakanouenokumo.jp/kinkakuji.jpg

 

 

 

 

 

 

화려한 금각사, 칸카쿠지

 

 

 

 

 

일본 특유의 사원답게

아름다운 정원 속에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이나,

 

워낙, 금각으로 칠해진 건물이 압도적이어서,

다른 정원이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이 건물 하나 보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 건물 앞에 몰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금각사에 입장을 하게 되면,

바로 연못을 앞에 두고 있는 이 건물을 만나게 되는데

꽤나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금각사의 정원 

 

 

 

 

 

금각사는 대칭점에 있는 은각사와

비교대상이 되곤 하는데,

 

화려함으로 본다면

금각이 칠해진 건물이 있는 금각사가 압도적이나,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정원을 원하신다면

은각사가 더욱 압도적입니다.

 

뭐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개인적인 취향인 탓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울 듯 하네요.

 

그래도 일본 교토에 방문하셨다면,

일본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시 꼭 방문하는 코스인 금각사도 보고 오시는 것이 나쁘지 않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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