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길리언 플린 스릴러 단편 소설 "나는 언제나 옳다"에 이은 두번째 여름 스릴러 소설 추천작입니다. 바로 이두온 작가의 "시스터"입니다. 제목을 한국형 스릴러 소설이라고 달기는 했지만, 한국에서 스릴러 장르의 문학은 지금까지는 일본, 유럽쪽의 강세가 워낙 심해서 한국형 스릴러라고 특정지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조금 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스릴러를 쓰고 계신 정유정 작가와 같은 분도 계시지만, 정유정 작가의 경우에는 스릴러 + 순수문학 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생각 해 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제목은 한국형 스릴러라고 했지만, 내용을 읽다보면, 일본 스릴러 소설의 플롯을 많이 닮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두온 작가의 시스터는 일본 아마존에서 스릴러 ..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무더운 여름 밤을 보내기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스릴러 소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여름을 책임질 스릴러 소설 3권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이 책을 먼저 읽은 50만 유럽 독자의 경고 "절대 밤에 읽지 마라, 결코 빠져나올 수 없다." 소개 문구의 클레어 맥킨토시 작가의 너를 놓아줄게 이 소설은 출간되지는 조금 되는(?) 2015년에 출간된 소설로 2015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소설입니다. 두번째로 "나를 찾아줘"의 작가 길리언 플린의 소설입니다. 이 전작으로 다른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두번째 추천은 길리언 플린의 스릴러 소설 나는 언제나 옳다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두온 작가의 시스터입니다. 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스릴러의 무대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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