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꽃 김영하 장편소설 문학동네 우리가 잘 몰랐던 역사 일제강점기였던 시절, 일본으로, 중국으로, 러시아로, 그리고 하와이로... 힘든 삶을 살아야 했던 우리 역사는 많이 들어 알고 있었지만, 멕시코로 떠났던 힘든 역사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니깽(에네켄) 농장에서 살아야 했던 그들.. 조금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니깽(*에네켄이 정식 명칭인데 조선 이민자들이 애니깽으로 불렀다 하네요)의 이름은 영화 제목으로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실 듯 하네요. 저 역시 들어봤던 것 같은데 그 당시는 너무 어려 보지는 못했던 영화입니다. 아무튼, 먹고 살기가 힘들어, 정치적인 이유로, 앞날이 보이지 않아, 새로운 나라로 떠났던 조선인들이 노예가 되어 멕시고 에네켄 농장에서 살아야 했던 삶과 그들..
오직 두 사람 문학동네 김영하 소설 당췌 뭘 하고 사는 건지... 과거 책을 사서만 읽다가 최근에 와서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기 시작 했습니다. 분명 나이를 한살 한살 꼬박꼬박 먹고는 있는데, 왜 사고 싶은 도서를 구매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지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던 책이라는 것을 읽고 싶어 도서관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분명 도서관 누리집에서는 대출 가능을 확인하고 출발했는데, 도서관에 도착하면 누군가 책을 빌려가 빌릴 수 없는 상태가 몇번 반복되었던 인기 소설, 인기 소설을 넘어서 인기 작가이신 김영하 소설 중에 하나인 오직 두 사람을 빌려 왔습니다.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총 7편의 중,단편 소설로 엮어져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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