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치쿠린) 그리고 요지야 카페(YOJIYA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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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아라시야마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에 하나인

대나무 숲길

치쿠린

 

 

 

 

 

교토 아라시야마에 오면 꼭 오게 되는 곳 - 대나무숲길, 치쿠린

 

 

대나무숲길은

정말 하늘 높이 솟아있는 대나무가

쫘악~ 이어진 길입니다.

 

 

 

바로 이런 엄청난 대나무들이지요.

 

그래서 아라시야마에 방문한

자유여행 방문객이든,

패키지 여행 방문객이든

꼭~ 들르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화보에서 보던

대나무가 쫘악~ 펼쳐진 길을

홀로 걸으면서..

 

멋진 풍광을 보는..

그런 일은 어렵습니다.

 

거의 사람에게 치어 밀려다니는..

그런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평일에 가게되면

조금 덜 하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그래도 참~ 멋진 길입니다.

 

 

이렇게 쭉쭉 뻗은 대나무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교토 아라시야마는 많이 넓지 않습니다.

 

돌아다니시다 보면,

거의 거기가 거기인..지라,

원하시는 곳은 다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볼 곳이 많은 곳이라,

너무 여러 곳을 잡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라시야마에 오르골 박물관이 있다해서

방문하기는 했었는데..

 

오르골에 조예가 깊지 않다면,

패스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점심식사는 아라시야마 요지야 카페에서..

 

 

녹차가 유명한 요지야 카페(YOJIYA CAFE)

그리고 여자분들 기름종이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는

일본 음식만 먹겠다 했었지만,

 

여기에서 스파게티를 먹었네요.

 

 

요지야 카페의 캐릭터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미트볼 스파게티를

저는 오늘의 추천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꽤 괜찮다기보다

너무 맛있어

샐러드 나온 것 까지는 사진을 찍었는데...

스파게티 사진이 없네요..ㅜㅜ

 

가격은 1인당 1,000엔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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