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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역사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오사카역사 박물관

 

 

 

오사카 성과 가까이 붙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오사카역사 박물관

 

 

오사카역사 박물관은

단독으로 찾아간다기보다는

주위에 있는 오사카성과 묶어서 보는 관광지입니다.

 

입장료는 600엔이며,

화요일에는 휴관입니다.

 

물론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하차하시면 충분히 도보로 걸어가실 수 있는 위치에 있고요.

 

점심 식사 시간에 걸려서 가신다면,

오사카성 근방은 관광지로서,

식사를 하시기보다는 군것질 거리가 많으므로,

지하철 역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움직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니마치욘초메 역 근처에는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우나기 니시하라"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가격은 조금 있지만,

워낙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저희도 방문하려 했으나..ㅜㅜ

마침 연휴로 쉬는 날이어서...

 

그 앞까지 찾아갔으나 돌아와야 했네요.

 

 

그래서 먹은

 

 

일본에서 흔한 음식점에서의 우동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래도 맛있더군요~~^^

가격도 매우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오사카의 역사를 한번에

 

 

 

 

 

 

오사카역사 박물관은

말 그대로 오사카 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설입니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역사적인 유물은 굉장히 적은 편이어서..

 

박물관을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지 모르나,

 

기냥 역사를 설명하는 각종 조형물 및 설명들이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가시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항구에 위치한 특성답게,

여러나라의 문화와

전쟁의 중심지로서의 오사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 성을 전망할 수 있는 포인트

 

 

 

 

오사카역사 박물관은

오사카성과 대각선으로 마주하고 있고,

 

높은 층에 위치하고 있어

건물에서 오사카 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 성이 워낙 방대하여,

한 눈에 바로 보기에는

오사카역사 박물관이 최적이니

 

건물 귀퉁이에 있는 전망하실 수 있는 곳을

꼭~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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