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 오사카 시텐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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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

시텐노지 절

 

 

 

 

숙소와 가장 가까이 있는 관광지로 가장 먼저 찾은 시텐노지

 

 

저희가 묵었던 호텔과

도보로 불과 10여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먼저 찾은 관광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알려진

시텐노지 절입니다.

 

서기 593년 성덕태자(쇼토쿠 태자)에 의하여 축조가 시작된

시텐노지는 일종의 종교전쟁인

 

성덕태자를 대표로 하는 불교와

모노노베씨의 일본 고대 종교와의 싸움에서

 

성덕태자가 승리하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중 하나

 

 

또한, 시텐노지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소지하신 분이시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은 시설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다니마치선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5분정도 도보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다만, 저희가 갔을때는

시텐노지의 핵심인 중심가람이 공사 중이서.. ㅜ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왔답니다.

 

어찌,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영업시간도 짧으니

방문하실때 미리 참고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텐노지 영업시간은

 

4~9월 : 8:30~16:30

10~3월 : 8:30~16:00

 

정원입장은 마감시간 30분전에 마감되니 이 점도 참고 하세요.

 

중심 가람을 못 보니..

뭐~ 그냥 그런 관광지이기는 했습니다.

 

 

 

멀리서만 바라보고,

사람이 별로 없어 좋기는 했네요.

 

저희가 방문한 기간이

골든위크인데다가

 

중국 관광객들이 사드 보복으로

우리나라에 오실 분까지 다 일본으로 가서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만원이었거든요..

 

그리고 자라들이 많아 신기했던 연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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