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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에혼마치 근처 호텔

호텔 인터내셔널 하우스 오사카

 

 

 

 

여행지 숙소를 고를때..

 

여행지 숙소를 고를때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것이

 

주로 방문하는 관광지하고의 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사카 지역을 짧게 방문하셔서

난바 위주로 관광을 하실 목적이시라면,

 

제가 묵은 호텔인

인터내셔널 하우스 오사카는 부적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난바와 교토, 고베, 나라 등..

여러 곳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우에혼마치역과 다니마치큐초메역이 비교적 가까운

호텔 인터내셔널 하우스 오사카가 대안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우에혼마치역에서는 긴테쓰 나라선으로 바로 나라로 갈 수 있고,

다니마치큐초메역에서 히가시 우메다로 가거나,

다니마치큐초메역에서 덴마바시 역으로 가게 되면 교토의 여러 지역을 방문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호텔 측에 속한다는 장점도 있으니 말이죠.

 

 

 

 

 

우에혼마치, 다니마치큐초메, 난바 가는 법

 

 

직접 구글맵으로 검색 해 보시면

더 잘 나오겠으나,

한 눈에 보실 수 있게

 

주로 방문하게 되는 3곳의 맵을 올려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에혼마치역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니마치큐초메로 가는 맵입니다.

 

우에혼마치로 가는 길보다 조금 더 멉니다.

 

 

 

그리고 난바로 가시는 길입니다.

 

체력이 있으실때는 걸어가실만 하고,

가는 길에 구로몬 시장도 있고 해서

이리저리 구경다니시면서 보시면 걸어가실 만 하시지만,

 

여행 막바지에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는

생각보다 걸어오시기 힘드실 거에요.^^

 

저희가 그랬거든요.

 

 

 

그리고 호텔 서비스

 

 

 

 

호텔은 깨끗합니다.

다만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객실 청소 상태도 좋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그리고

호텔 인터내셔널 하우스 오사카를

인터넷에서 찾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

환영 선물도 괜찮고요.

 

조식에 대해서는 평이 좋지 않은데..

저희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조식을 생명처럼 여기는 여행자 분이시라면,

많이 실망하실거에요.

 

그냥 조식이에요.

호텔 조식이라기보다는..

 

그냥 조식..^^

 

빵, 버터(마아가린입니다.^^), 딸기잼과

샐러드, 된장국(인스턴트입니다), 생선, 밥, 명란젖,

 

그리고 스프(가루 스프입니다.), 우유, 오렌지 쥬스, 우유, 커피 등도 있어

그냥 아침으로 드시기 무난합니다.

 

호텔 안내 사항에서는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스텝이 있다고 적혀 있었으나

저희가 숙박하는 동안 한국어를 하시는 분을 만나 뵙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영어와,

번역기만 있다면...

 

워낙 친절해서..

모든 업무를 잘 처리 해 주세요.

 

그리고 발 마사지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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