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워커힐에서 만든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이용후기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객실 이용 후기

 

 

비행기 출발 시간이 아침 일찍인 관계로

이용하게 된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예약방법 및 객실구분, 이용가격에 대한

포스트는 이전에 써 드린 것이 있어

그걸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예약하기

http://puhahaham.tistory.com/54

 

 

일단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늦게

다락휴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희는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한 관계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공항철도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가다보면

2층에 다락휴가 위치하고 있는게 보이실거에요.

 

CGV 바로 위쪽에 있습니다.

 

 

 

 

 

 

그냥 캡슐호텔

 

 

체크인을 하고,

결제를 하고난뒤 키를 받아들고

객실로 진입하였습니다.

 

저희가 묵을 숙소는

더블베드 노샤워 객실로

오버나이트로 예약을 해서 이용을 하였습니다.

 

예약후 결제를 바로 진행하지 않기때문에

오전에 다락휴에서 확인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복도를 지나

객실 문을 열면

 

 

말 그대로 캡슐 형태의 방입니다.

 

물론 진짜 캡슐 호텔에 비하면 큰 편이지만,

더블 베드에 나이트 이용시간만 이용하는 것을 감안한 가격으로 본다면,

가격대비 훌륭한 편의 객실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인터넷 후기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하만 스피커 입니다.

 

소리는...

음..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최대한 객실이 보이게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만..

잘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대략 크기는 짐작이 가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소음이 심합니다.

 

제가 다녀갔던 기간이

가족 여행이 많았던 연휴를 끼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의 뛰는 소리가 어마어마합니다.

 

일부 인터넷 후기에서는

벽간 소음처리가 잘되어서 정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주변에 같이 숙박을 하게 되는 분들의

성향에 따라 편하게 주무실수도

저처럼 소음에 시달리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샤워시설이

출발시간을 앞두고는 매우 붐비므로

미리미리 이용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친절도 역시,

뭐~ 그냥 그냥입니다.

 

워커힐에서 만든...

요 카피에 속지 마시고,

 

조금 나은 캡슐 호텔을 가신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