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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후의 인류, 영화 익스팅션 - Extinction

선생님노마 2017. 2. 20. 13:53

 




 

 

최후의 인류

Extinction(익스팅션)

 

스페인, 미국, 헝거리, 프랑스 / 공포, SF / 청소년 관람불가 / 113분

 

감독

미구엘 엔젤 비바스

 

주요 출연진

매투 폭스, 제프리 도노반, 퀸 맥콜갠, 클라라 라고

 

 

 

 

 

얼마 전 포스팅한 새로운 좀비영화에 이은 2탄, 최후의 인류, 영화 익스팅션

 

 

지난 주 였던가요..?

새로운 좀비 영화 형태라고 소개 드리면서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라는 좀비 영화를 소개 해 드렸는데,

 

이번 최후의 인류, 익스팅션 역시

조금은 새로운 좀비 영화입니다.

 

먼저,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에 관한 포스팅은

 

http://puhahaham.tistory.com/46

 

이곳을 참조 해 보세요.

 

 

 

 

 

Extinction - 소멸, 종말, 멸종이라는 뜻의 익스팅션

 

 

영화의 제목답게

이 영화는 시작부에 좀비가 등장하여

피난민을 덥치면서 시작합니다.

 

그 피난민 중에는

이야기를 이끌어갈 주인공 4명이 등장하는데,

 

어린 아이(Baby)를 보호하고 있는 한 여성과

그 여성을 보호하는 두명의 남성이

등장하게 되는데,

 

여성이 좀비에게 팔이 물리면서

갑자기 시간이 점프하여..

 

남은 인류라고는

어린 아이(Baby)가 커서

소녀가 되었고

 

웬지 여성을 보호하던 남성 두명은

바로 이웃해서 살면서

 

서로 말조차 하지않는

서로를 무시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아마 요즘 좀비 영화의 트렌드인

좀비물 + 드라마가 섞여 있는 부분인데..

 

이 드라마가 관객의 추리를 동반하고 있어

영화를 조금 더 재미나게 만듭니다.

 

그리고 없어진 줄 알았던

진화한 좀비...

 

그리고 멸종된 줄 알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새로운 인물...

 

이러한 사건들이 충돌하면서 영화 후반부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좀비물답게 가끔 튀어나오게 되는

좀비가 무섭기도 하지만..

 

이 영화를 전반적으로 본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에 더 가깝다고 평을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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