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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다녀온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대초도

 

 

 

조금 늦게 올리는 포스트

 

 

나무들이 파릇파릇한

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단풍이 지고,

첫 눈이 내릴것만 같은 날씨이네요.

 

봄이든 겨울이든 괜찮은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자연 휴양림이라는 곳이

자연에 둘러쌓은 공간에 있게 되는 것인데,

어디인듯 좋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늦게 올리는 포스트

 

 

 

 

 

저희가 묵은 곳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숙소 중 숲속의 집

대초도라는 곳입니다.

 

아주 여러 곳의 자연휴양림을 다녀온 곳은 아니지만,

별채로 쓸 수 있는 숲속의 집은

매번 인기가 많은 곳인지라,

예약 전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지요.

 

새소리와 계곡의 물소리만 들리는 곳이어서인지,

행복하게 지내다 왔답니다.

 

 

 

캠핑으로도 괜찮은 곳

 

 

저는 비록 숙소를 예약해서 왔지만,

다음에 이 곳에 방문하게 된다면,

캠핑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해자연휴양림의 자랑인

편백숲안에서의 캠핑이 너무 부러워 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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