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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온나라가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요즘,

 

신계의 선수로 불리우는

호날두의 포르투칼과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탈락하였네요.

 

둘 다 축구 실력으로는

누가 더 나은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인성으로 볼때는 한 선수로 귀결되는 거 같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성을 볼 수 있는

여러 영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방문했을때 장애를 가진 어린아이와 만나는 장면이라든가,

일본에 방문했을때 어린아이를 만나는 장면,

커피를 마시러 방문한 카페에서 싸인을 해 주는 장면 등등

여러 장면이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영상은

 

스페인 어느 거리에서

호날두가 노숙자 행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몰래 카메라입니다.

 

 

호날두가 분장을 하고

 

 

수염도 붙이고,

큼직한 선글라스도 끼고

 

 

 

거리로 나섭니다.

 

 

 

거리에서 노숙자로 분장한 호날두가

축구공을 가지고

혼자 놀고 있네요.

 

 

길을 가던 행인과 같이 공을 주고 받기도 하고

 

 

 

다른 행인과는 1:1을 해보기도 합니다.

 

 

 

길에서 만난 소년과

축구공을 가지고 같이 놀다가

 

 

 

소년의 이름을 묻고

공에 싸인을 한 후

 

 

 

분장을 벗습니다.

 

 

 

소년과

시민들의 반응이 엄청 나네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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