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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을 쓰는 국내 작가는 흔하지 않아서 흔히 SF 소설하면 국외 소설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장강명 작가의 SF 소설집인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을 읽다 보면 수록된 몇몇 편은 국내 소설이 아닌 해외 소설 번역본을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생각 해 보면 국내 SF 소설이 별로 없어서(혹은, 제가 접해 보지 못해서) 보다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이 외국 이름이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보통, 국내 작가의 소설은 배경이 외국이라고 하여도 우리나라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니 말이죠. 총 10편의 단편 SF 소설 모음집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 이 책은 SF 단편 소설 모음집으로서 한편은 엄청 짧고, 이어지는 다른 한편은 단편에서 중편 분량의 소설 모음집입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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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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