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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언니가 살해됐다. 누군가 봄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듯이 나는 내 삶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다. 레몬, 레몬, 레몬, 복수의 주문이 시작되었다. 제가 권여선 작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프로그램명과 방송을 했던 방송국명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권여선 작가가 출연했던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작가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작가에 대해 관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 당시 권여선 작가의 신간이었던 레몬을 알리기 위하여 출연하신 것 같은데, 제가 처음 본 소설은 '레가토'였습니다. -레가토에 대한 포스트 링크 입니다. https://puhahaham.tistory.com/133 레가토를 읽으면서 사건을 얽어서 진행하시는 솜씨가 탁월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레몬에서는 레가토보다는 많이 함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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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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