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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광풍 때문인 것인지 뉴스를 보는 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자주 다니던 인터넷 커뮤니티도 이슈에 먹힌 것인지, 의도를 가진 자들에게 희롱 당하는 것인지 그 곳에 가는 것도 힘이 듭니다. 이럴때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으로 칩거할 순간인 것이죠. 하지만, 전자기기에서 내뿜는 활자가 아닌, 종이에 인쇄 된 활자를 읽는 것이 언젠가 부터인지 잘 되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면 되는 소설 같은 장르는 그나마 되는데, 이야기 구조가 없는 책들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도 무엇인가 읽어야겠기에....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봤습니다.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이즐라 작가가 지으신 책입니다. 철학이라는 장르는 고교 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철학자들의 이름과 대학 시절 교양으로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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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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