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몬드 손원평 장편소설 창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 "그날 한 명이 다치고 여섯 명이 죽었다." 다소 충격적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소설의 주인공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입니다. 다친 한 명은 자신의 엄마이며, 죽은 여섯 명 중에 한 명은 자신의 외할머니인 상황을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윤재"에게 닥칠 여러 상황이 이 한 문장으로 그려지는 듯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알지 못하니 생존의 기본이 되는 공포와 두려움 조차 알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지 못하니 타인의 감정을 읽지 못합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충돌을 일으키며, 오해를 사게 되고, 괴물같은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그리고 찾아온 "곤이" 이러한 윤재에게 달갑지 않은 친구 "곤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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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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