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꽃 김영하 장편소설 문학동네 우리가 잘 몰랐던 역사 일제강점기였던 시절, 일본으로, 중국으로, 러시아로, 그리고 하와이로... 힘든 삶을 살아야 했던 우리 역사는 많이 들어 알고 있었지만, 멕시코로 떠났던 힘든 역사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니깽(에네켄) 농장에서 살아야 했던 그들.. 조금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니깽(*에네켄이 정식 명칭인데 조선 이민자들이 애니깽으로 불렀다 하네요)의 이름은 영화 제목으로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실 듯 하네요. 저 역시 들어봤던 것 같은데 그 당시는 너무 어려 보지는 못했던 영화입니다. 아무튼, 먹고 살기가 힘들어, 정치적인 이유로, 앞날이 보이지 않아, 새로운 나라로 떠났던 조선인들이 노예가 되어 멕시고 에네켄 농장에서 살아야 했던 삶과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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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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