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포브스(Forbes)에서 조사한

전세계 생계비가 많이 드는

즉, 물가가 높은 도시 순위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건비 대비 서울의 물가가 지나치게 높아

사는 것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일종의 객관적인 지표라 할 수 있는 자료이네요.

 

영문 타이틀은

The Cities with the highest cost of living이며

 

미국 뉴욕을 100으로 환산하였을때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자료입니다.

 

 

1위. 싱가폴

116

 

2위. 파리

112

 

2위. 취리히

112

 

 

4위. 홍콩

111

 

 

5위. 오슬로

107

 

 

6위. 제네바

106

 

6위. 서울

106

 

 

8위. 코펜하겐
105

 

 

9위. 델 아비브

103

 

 

10위. 시드니

102

 

 

각주를 읽어보면

음식, 주류, 의류, 임대료 등등이 포함된 각종 가격의 비교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서울이

스위스 제네바와 같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점이 큰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