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기 중 워낙 땀을 많이 흘려

땀승회라고도 불리우는

투수 김승회 선수

 

다시 두산으로 돌아오다.

 

 

 

 

5년만에 두산으로 돌아온 김승회 선수

 

 

김승회 선수는 2012년

홍성흔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목되어

두산에서 롯데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윤길현 선수의 보상선수로

롯데에서 SK로 팀을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올해 FA를 맞이했는데,

두산으로 이적하게 되었네요.

 

두산 팬으로서

보상선수로 떠났던 그가 마음 쓰였는데..

 

다시 돌아오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만, 지난년도 SK에서의 성적이

위 스탯표를 보시는 것처럼 좋지 않습니다.

 

23게임 출전에 1승 1패,

방어율 5.92를 기록했거든요.

 

따지고 보면 롯데로 이적한 후

2014년 시즌만 빼고는 꾸준히 부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두산으로 다시 돌아왔으니,

힘내서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하지만,

두산의 불펜진은.. 김승회 선수 가세로 더욱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겠네요.

 

정재훈 선수가 80년생이고,

김성배 선수가 81년생,

이번에 돌아온 김승회 선수가 81년생,

이현승 선수가 83년생이네요.

 

이 선수 4명이 모여 있으면

이현승 선수가 막내이네요.

 

 



 

 


댓글